nurimuisilla 2024. 11. 2. 14:43

 

어제 블로그에 계리직 사전공고 글을 올렸는데요.

그거와 관련해서 아는 분들과 대화를 했어요.

 

 

그 중에 한 분이 어제 다시 준비할건지 물어보셨는데요.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하니까.

기프티콘 보내주셨어요.

예적금 들면 추천인으로 넣어드리려구요.

 

 

물어봐주시니까 고마웠어요.

청년인턴 물어봤는데 알려주셨거든요.

(근데 일경험으로 우체국 가는거 아니라고 하신거 ㅋㅋㅋ)

 

 

 


 

 

 

전 제가 선택하고 책임을 져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시험 전날에 자기관리를 못한건 제 책임이니까요.

헛소리 할 생각은 없는데요.

 

 

공부할 때 강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랜만에 카톡 확인했는데요.

 

 

어제 말이 많았는데요.

강사는 공부를 대신해주지 않아요. 

보는데 피곤해지는게...

못 보던 분들이 있던데 간 김에 방에서 나갔네요.

 

 

막판에 고쌤에 정리해주신 요약본, 100일의 기적 좋죠.

근데  왜 공고 올라오니 시끄러울까요.

장수생 많은 방에서 그러시는지 ㅋㅋㅋ

 

 

좋은거 모를까요.

정보는 네이버 카페가면 많은데.

 

 

방에 저 같은 놀자 한량만 있는 것도 아닌데요.

그러면 되시나요. 카페가 괜히 있는게 아닌데요.

 

 

새 방 파고 폭파  ㅋㅋㅋㅋㅋㅋㅋ

 

 

 

 


 

 

긴 수험생 생활과 백수 라이프로 라인이랑 카톡을 써도 저한테 연락 올 곳은 없는데요.

라인은 해외 보이스피싱범으로 보이는 애들이 말을 거는데 쓰여요 ㅋㅋㅋ

카톡은 짠테크, 돈 버는데 쓰는 용이랑 그냥용이랑 나눠쓰는데.

 

 

알람이 한쪽에서만 울리니 다른 곳을 생각을 안하는데요.

어제.. 지인분이 저보고 차단했냐고 물어보셨는데...

한참 고민하다가 답했는데요. 손에서 땀이 나더라구요.

 

 

습관대로 하니 생각자체를 못 했어요. 

하루에 한번은 문자랑 카카오톡 확인하는데.

 

 

최근 일할 때는 사내 메신저랑 외부메일만 확인하면 되었는데요.

이런 거는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카톡 확인 안 하는거랑 방해금지, 비행기는 기본 옵션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