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걸으니 빗방울이 한 방울씩 떨어지더라구요.

언니랑 같이 걸으니까 6천보를 또 달성했어요.
다니면서 소박하지만 데자와도 샀구요.
오후의 홍차랑 데자와는 돈주고 사먹어도 아깝지가 않아요. 어쩜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을까요.
예전에 대만 여행 갔을 때 오후의 홍차가 진격의 거인이랑 콜라보를 하고 있더라구요. 환율도 싸서 많이 쟁겨두었어요. 또, 여행다니는 내내 레몬케이크랑 홍차만 마셨었어요.
먹는데 돈 쓰는데. 미리 생각하고 리스트로 넣어간 거라서 아깝지 않더라구요.
걸은거 도루묵되게 데자와 마신다니. ㅎㅎ
그래도 진짜 밀크티는 사랑이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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