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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주제]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오블완 챌린지는 끝났습니다. 블로그팀에서 연말까지 쓸 주제를 던져줬길래. 남은 기간동안 뜨는 시간 동안에 작성하려고 합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산책입니다. 마침 올해 집근처 공원이 공사가 끝나서 8월 이후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걷고 있습니다. 정비 전에는 밤이 어두웠던 공원이었는데. 정비 이후에는 11시 이전까지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저 역시도 뜨는 시간이나 머리가 복잡할 때 걷고 있습니다.

11월 가계부 (11/29)

알트코인 매도 +72,969원핸드폰 액정 수리비 -90,000원다이소 -18,000원(삼천원 반팔티 4개, 붙이는 핫팩 1박스, 수첩 1개)   아 ㅋㅋㅋ 미치겠다. 진짜.새벽에 알트코인 올라가서 팔았더니...  아침에 손에 힘이 풀려서 벽돌폰 떨궈버렸다.기존에 있던 기스에 이어서 쩍 액정이 나갔고...매도해서 번 것보다 수리비가 만 팔천원 정도 더 나왔어. ㅋㅋㅋ  금 가도 그냥 끄덕없이 썼는데.코인 매도한게 이렇게 가다니.   오늘 뭔가 온 우주가 날 억까하는 기분이다....   여튼 가경터미널 근방 삼성 서비스 센터 갔다왔는데...   삼성 서비스 센터가 추운가보다. 아니 수리 받는 동안 기다리는데...내 옆에 있던 사람들이 춥다고 하고...  일하는 사람들은 안 추운건진 몰라도.  액정나가서 서비..

가계부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