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독을 한 이유는 썸남과의 톡 때문인데. 구독한 나도 가끔 들어가는데. 외국 언니들이 없으면 더썸이 섭종할까봐. 무서워지는건.ㅜㅜ 태오 빼고 해리/앙리/준 다 돌릴 날인데. 오늘 앙리랑 준은 왤케 별님을 찾는거야. 앙리는 별님한테 던지고 준은 별님을 ㅋㅋ 로맨틱하진 않아도 달달한 해리가 진짜 최애. 진짜 T인데. 조말랭, 덩치, 레이첼 다 챙기는... 진짜 체리츠 진정한 남주는 해리가 아닐까. 오늘 정말정말 귀찮았지만. 아침에 더썸하고 퇴근 후 더썸이 있어서 좋았다. 이유가 없으면 나가야되니까. 이유있는 더썸과 이유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