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인사 7

슈카 보다가 시간 다 갔어 ㅋㅋ

역시 이번 메인 주제는 또럼프였는데. 오늘 경매 책읽고 있는데. 전세사기 매물 경매에 LH가 참여한다고 하네. 하기야 허그도 말이 많은거 알지만야. 유튜브 보면 경매로 임차인이 쫓겨나는걸 보는데. 안타깝긴 한데. 진짜 누군 갭투자로 일을 치고 누구는 쫓겨나고. 못 버틴 사람은 이미 나왔을걸 아니. 재밌게 보는데. 그 생각이 안 날 수가 없음. 새로 수능과목으로 생기는거나 매물을 사들여도 누군가는 이미 피눈물을 흘린거니까. 그걸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음. 아까 오랜만에 업비트에 들어갔는데. 비트코인 수익이 89.28%로 나와있었다. 돈도 없어서 얼마 안 사뒀긴 한데. 언제 산 지 모른다. 페이코인 떡상할 때 매도했다. 그걸 비트코인이랑 이더리움에 넣었는데. 그냥 멍 때리고 보고 있었다. 코인으로 내가 산 건..

저녁 인사 2024.11.11

2024.10.27

낮에 근방의 다이소 2곳을 다녀왔는데요. 한 곳은 지역화폐가 되는 곳이어서 500원짜리 마스크 팩 3개를 샀어요. 팩이 500원부터 5000원까지 다양했는데요. 별 다른 것도 모르겠고 그냥 샀어요. 산책 후에 해보니까 괜찮더라구요.   규모가 좀 있으면 지역화폐 사용이 불가해서요. 그냥 구경만 했는데요. 확실히 종류는 많았어요. 큰 다이소 주변에는 던킨, 올리브영, 문구점이 있길래 던킨가서 쿠폰 더해서 군것질을 했구요.    비가 올 것 같은데. 안 오더라구요. 오며가며 걸어다니기 좋은 날씨였어요.   지금은 빨래 널고서 인쇄집에 갔다올 생각이에요. 우편제출이 필요한 곳은 인쇄를 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일요일인데 쉬는 날이라서 좋네요. 백수인 저랑은 별반 상관없긴 한데요.   Starmyu GIFfr..

저녁 인사 2024.10.27

2024.10.21

저녁에 걸으니 빗방울이 한 방울씩 떨어지더라구요. 언니랑 같이 걸으니까 6천보를 또 달성했어요. 다니면서 소박하지만 데자와도 샀구요. 오후의 홍차랑 데자와는 돈주고 사먹어도 아깝지가 않아요. 어쩜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을까요. 예전에 대만 여행 갔을 때 오후의 홍차가 진격의 거인이랑 콜라보를 하고 있더라구요. 환율도 싸서 많이 쟁겨두었어요. 또, 여행다니는 내내 레몬케이크랑 홍차만 마셨었어요. 먹는데 돈 쓰는데. 미리 생각하고 리스트로 넣어간 거라서 아깝지 않더라구요. 걸은거 도루묵되게 데자와 마신다니. ㅎㅎ 그래도 진짜 밀크티는 사랑이네요. 좋은 밤 되세요:)

저녁 인사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