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주저리 16

무브먼트 ㄷㄷ;;

오늘은 밥 시간이 11시 30분부터 였는데요. 요새는 알트코인들도 오르락내리락 그런데요. 빗썸, 업비트에서 에어드랍을 꽤나 하고 있는데. 오늘 꽤 후덜덜한걸 봤네요. 시간 차 없었으면 무브는 얼마를 털렸을까요. 진짜 상투잡고 있었을거 생각하면 무섭네요. 그냥 던킨 라방이나 보면서 줍줍하는게 소확행일지도;;던킨 이벤이 빗썸에서 중복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확인해야 될 것 같아요. 진짜 코로나 때도 생각하지만. 뭘로 코인이 움직이는지 모르겠다는;;주는 알트코인 받으면 쟁겨서 현금화하거나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정도만. 무서운 코인판 ㄷㄷ;;

24.11.30

24년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12월로 넘어갈텐데요. 오늘은 감사일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세가지 정도?1. 오늘도 무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밀크티 한 잔에 감사합니다. 3. 날씨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에 퇴근하고 오후에 출근했는데요. 느낌이 확실히 이상하긴 하네요. 주말에 저녁에 일하는 것도 그렇고. 아무튼 올해 11월은 이렇게 끝나는 것 같아요. 오늘 저녁에서 내일 새벽까지 별 생각없이 지내려고 해요. 딱히 이유도 없고 하니 일을 나오는 건 당연한거고. 즐거운 저녁이 되면 좋겠어요.

[티스토리 주제]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오블완 챌린지는 끝났습니다. 블로그팀에서 연말까지 쓸 주제를 던져줬길래. 남은 기간동안 뜨는 시간 동안에 작성하려고 합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산책입니다. 마침 올해 집근처 공원이 공사가 끝나서 8월 이후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걷고 있습니다. 정비 전에는 밤이 어두웠던 공원이었는데. 정비 이후에는 11시 이전까지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저 역시도 뜨는 시간이나 머리가 복잡할 때 걷고 있습니다.

미래내일 일경험에 대한 생각

11월 중에 지인이 제가 일경험했던 공기업에 대해서 후기를 물어봤었습니다.제 답변은 해당 공기업에 취업할게 아니면 가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세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잡일을 시킨다는 겁니다.두번째는 가서 배울 내용이 적습니다.세번째는 구성원 태도가 별 볼일 없습니다.  저는 직원이 아니면 잡일을 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직원의 형태는 아르바이트, 계약직, 정규직 등 많겠지만.잡일은 직원이 하는거지 일경험으로 간 수련생이 하는게 아닙니다.  태도측면에서 글러먹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거기 직원으로 간게 아닙니다. 대개 기업들에서 면접을 안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도 지원을 받는 거고간 수련생도 지원을 받는데 왜 잡일을 하러 갑니까?알바몬이나 알바천국만 뒤져도 관공서 알바들 많습니다.거기..

별 생각없이 일하는 중

교육을 포함해서 4일 정도 일을 했습니다.현재는 별 생각없이 일하는 중입니다.  수습이고, 신입이라서 선배님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십니다.동기로 있는 분도 좋은 분입니다.  일을 하면서 기록을 남기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그냥 위에 날짜를 씁니다.그 아래에 배운 내용이나 특이사항을 순서대로 적고 있습니다.쓴다고 해서 다 외우거나 익힌 건 아니지만.우선은 쓰고 보고 있습니다.  일을 가르쳐시는 걸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일을 나가고 있습니다.일을 할 때는 크게 생각없이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일은 야간이라서 졸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텀블러와 인스턴트 커피를 들고 갈 예정입니다.  적응에 대한 건 모르겠지만.기록하면 좋으니 배운 내용이나 특이사항을 적을 예..

[오블완 챌린지]24.11.25

일어나자마자 약간 찌뿌둥해져서 안마의자를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일을 한동안 하지 않다가 해서 적응하려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샤워하고, 새장청소하고, 빨래하고, 김장준비 도와주고..김장을 하고 있는 중이라서 일찍 나와 카페에 있는 중입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 시켜서 마시고 있는 중입니다. 이따 통큰타고서 또 11시까지 일하기. A/B/C조별로 시간대별로 할 일이 있습니다. 또 시간/분별로 서 있는 위치도 다릅니다. 이유가 없으니 일단 일을 나가고 있습니다.

2024.11.24

화요일까지는 오후 출근입니다.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밥을 평소보다 3분의 1 정도 먹고 있습니다.대략 10분 내외로 밥을 먹어야 합니다.밥을 느리게 먹는 편입니다.  30분간 앉아서 일하고 30분간 일어서서 일하는 방식인데.일어서서 일하는 동안 시간이 정말 안 갑니다.  그래도 인사라도 하면서 보내야 시간이 가는게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살짝 버퍼링이 걸리는 것 같긴 합니다만.처음에 버벅거릴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일부터 3일간 인성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각각 3군데 청경, 경비입니다.이유가 없으니 세 군데 모두 할 예정입니다.1시간 안팎이고, AI면접 형식은 아닙니다.웹캡 설치 없이 가볍게 응시하면 될 듯 싶습니다.  일단 집에서 전부 다 멀긴 합니다만.이유가 없으니 합니다.

24.11.19

내일은 교육을 받는 첫날입니다.이 글을 쓰기 전에 가방을 다시 챙겨놨습니다.  이제 내일의 일이니까 미리 알람을 맞추어 놓으려고 합니다.  8시 50분 도착해야되니갈 때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20분 이전에는 가야합니다.8시 30분까지 간다고 치고 그럼 버스를 8시에 타야됩니다.  8시에 타려면 집에서 7시 40분에는 나와야하니알람은 6시 20분은 맞추어 놓아야겠네요.   [11월 19일]6시 20분 기상아침 먹기> 샤워하고 대강 준비하기7시 40분 집에서 나오기8시 버스타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메모하고 잊어버리기 위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