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이네요. 좋은 하루가 되면 좋겠어요. 아침에 통돌이 세탁기가 열심히 할 일하는 소리 들리더라구요. 그거 듣고 깼네요.지금 사용하는 통돌이는 조용조용모드가 아니면 자기주장이 심해서요.ㅎㅎ세탁기가 열일하는데 섬유유연제가 없더라구요. 샤워하고서 섬유유연제 사왔어요.원래는 2천원~3천원이면 사는건데. 동네마트에서 사니까 7900원. 왜 똑 떨어졌을까.정가대로 사려니까 좀 비싸네요. 마트에 다녀와서 바로 밥을 먹었어요. 무국이랑 무생채랑.집에선 보통 햇반을 데워서 먹는데요. 제건 괜찮았는데. 부모님건 이상하다고 하셨어요. 한쪽이 딱딱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두 분 대전가시기 전에 바로 CJ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네요. 상담원 분이 이것저것 물어보셨는데요.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