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12월로 넘어갈텐데요.
오늘은 감사일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세가지 정도?
1. 오늘도 무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밀크티 한 잔에 감사합니다.
3. 날씨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에 퇴근하고 오후에 출근했는데요.
느낌이 확실히 이상하긴 하네요.
주말에 저녁에 일하는 것도 그렇고.
아무튼 올해 11월은 이렇게 끝나는 것 같아요.
오늘 저녁에서 내일 새벽까지 별 생각없이 지내려고 해요.
딱히 이유도 없고 하니 일을 나오는 건 당연한거고.
즐거운 저녁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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