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2

2024.10.24

월요일에 햇반이 딱딱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었는데요. 방금 집에 돌아왔는데요. 빨래하고 보니까 택배가 왔어요.    클레임한 건 작은용기 2개 였는데요.전 월요일에 큰거 먹었고 부모님께선 작은 거 드셨어요.박스 열어보니까 큰거 6묶음짜리 3개가 왔네요.전 2개를 보내주는 줄 알았는데요.       밥 먹다가 전화 걸어서 정신이 없긴 했었는데요.햇반이 와서 좋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아직도 방앗간에 쌀이 도정이 안 들어갔거든요. 부모님께서 월요일에 외출하셨을 때 장도 봐오셨는데...쌀을 10kg를 사오셨어요. 햇반도 박스로 샀구요.   대체 쌀 산건 언제 도정에 들어갈까요...? 돈도 줬는데 ㅠㅠ  며칠 간 자꾸 집에 식재료가 들어와서 둘 곳이 없어요.호박, 고구마, 무.. 박스 단위로 사오셨거..

하루 이야기 2024.10.24

2024.10.21

월요일 아침이네요. 좋은 하루가 되면 좋겠어요.   아침에 통돌이 세탁기가 열심히 할 일하는 소리 들리더라구요. 그거 듣고 깼네요.지금 사용하는 통돌이는 조용조용모드가 아니면 자기주장이 심해서요.ㅎㅎ세탁기가 열일하는데 섬유유연제가 없더라구요. 샤워하고서 섬유유연제 사왔어요.원래는 2천원~3천원이면 사는건데. 동네마트에서 사니까 7900원. 왜 똑 떨어졌을까.정가대로 사려니까 좀 비싸네요.        마트에 다녀와서 바로 밥을 먹었어요. 무국이랑 무생채랑.집에선 보통 햇반을 데워서 먹는데요. 제건 괜찮았는데. 부모님건 이상하다고 하셨어요. 한쪽이 딱딱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두 분 대전가시기 전에 바로 CJ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네요.    상담원 분이 이것저것 물어보셨는데요.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

아침 인사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