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야기 28

2024.10.29

인근 도서관에 갔다왔어요. 노빈손 시리즈를 빌려왔는데요. 버스를 타고 갔다와서 그런지 버스비는 나갔네요. 상호대차로 빌려도 되긴 한데 가서 6권 빌려가지고 왔어요. 오전에 무지성으로 경비 일자리 1곳에 구직 활동을 하고 나갔다 온 건데요. 날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확실히 가을이라서 그런지 반팔도 보이고, 패딩도 보였어요. 도서관 아동 열람실에 있었는데요. 노빈손시리즈는 아동용 도서였다는게..ㅎㅎ 한 곳에 모여 있을 줄 알았는데 드래곤볼처럼 따로 있더라구요. 한국사 시리즈 6권 연달아 빌려왔네요. 도서관에 휴게실에서 앉아서 읽을까도 생각을 해봤는데요. 꽉 찼다는.. 오는 길에 손이 무겁긴 했는데요. 나쁘진 않았어요. 윌라나 밀리의 서재에 오디오북으로 나왔으면 들으면서 봐서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

하루 이야기 2024.10.29

2024.10.28

[오전에 한 일] 1.샤워하기 2.직무수행계획서 읽기 3.아점 먹기 4.우편취급국 다녀오기 직무수행계획서가 뭔지 몰랐는데요. 크몽에서 사길 잘한 것 같아요. 사서 보니까 무슨 내용인지도 알겠고, 틀도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 연습할 땐 틀에 넣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자소서보다 형식도 자유로운게 신기하긴 하네요. Nuriko Dig GIFfrom Nuriko GIFs [오후에 할 일] 1. 우정사업본부 청년인턴 지원서 작성 2. 6천보 채우기 3. U+뉴스 보기

하루 이야기 2024.10.28

2024.10.24

월요일에 햇반이 딱딱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었는데요. 방금 집에 돌아왔는데요. 빨래하고 보니까 택배가 왔어요.    클레임한 건 작은용기 2개 였는데요.전 월요일에 큰거 먹었고 부모님께선 작은 거 드셨어요.박스 열어보니까 큰거 6묶음짜리 3개가 왔네요.전 2개를 보내주는 줄 알았는데요.       밥 먹다가 전화 걸어서 정신이 없긴 했었는데요.햇반이 와서 좋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아직도 방앗간에 쌀이 도정이 안 들어갔거든요. 부모님께서 월요일에 외출하셨을 때 장도 봐오셨는데...쌀을 10kg를 사오셨어요. 햇반도 박스로 샀구요.   대체 쌀 산건 언제 도정에 들어갈까요...? 돈도 줬는데 ㅠㅠ  며칠 간 자꾸 집에 식재료가 들어와서 둘 곳이 없어요.호박, 고구마, 무.. 박스 단위로 사오셨거..

하루 이야기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