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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내일 일경험에 대한 생각

11월 중에 지인이 제가 일경험했던 공기업에 대해서 후기를 물어봤었습니다.제 답변은 해당 공기업에 취업할게 아니면 가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세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잡일을 시킨다는 겁니다.두번째는 가서 배울 내용이 적습니다.세번째는 구성원 태도가 별 볼일 없습니다.  저는 직원이 아니면 잡일을 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직원의 형태는 아르바이트, 계약직, 정규직 등 많겠지만.잡일은 직원이 하는거지 일경험으로 간 수련생이 하는게 아닙니다.  태도측면에서 글러먹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거기 직원으로 간게 아닙니다. 대개 기업들에서 면접을 안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도 지원을 받는 거고간 수련생도 지원을 받는데 왜 잡일을 하러 갑니까?알바몬이나 알바천국만 뒤져도 관공서 알바들 많습니다.거기..

별 생각없이 일하는 중

교육을 포함해서 4일 정도 일을 했습니다.현재는 별 생각없이 일하는 중입니다.  수습이고, 신입이라서 선배님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십니다.동기로 있는 분도 좋은 분입니다.  일을 하면서 기록을 남기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그냥 위에 날짜를 씁니다.그 아래에 배운 내용이나 특이사항을 순서대로 적고 있습니다.쓴다고 해서 다 외우거나 익힌 건 아니지만.우선은 쓰고 보고 있습니다.  일을 가르쳐시는 걸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일을 나가고 있습니다.일을 할 때는 크게 생각없이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일은 야간이라서 졸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텀블러와 인스턴트 커피를 들고 갈 예정입니다.  적응에 대한 건 모르겠지만.기록하면 좋으니 배운 내용이나 특이사항을 적을 예..

2024.11.28

어제 오블완 챌린지가 끝났는데요.21일간 꽤 재미있었어요.  아마 조건에 맞지 않는 글이 있어서 21일 채웠지만요.일수가 맞지 않을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회의 전이나 통근버스 기다리면서 글을 쓰니 시간이 잘 가니 좋았어요.보통 의무감을 가지고 글을 쓰면 힘든데요.막간을 이용해서 글을 올리니까 좋았었네요.   어제 오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어제 휴지를 시켰었는데요.엄청 꼼꼼하게 포장이 되서 왔어요. 상자에 넣어서 오다니....스노우볼처럼 눈 내리는데. 택배 뜯는데 기분이 좋드라구요.  컬리나 유니버스는 박스로 꼼꼼하게 포장되서 오는데요.뜯을때 기분이 좋아졌네요.  며칠 전에 캐시워크로 치약 1개를 주문했었는데요.오늘 아침에 우체통에 소포장으로 왔더라구요.  돈쓰기 애매해서 하나 시켰는데. 일주일은 ..

하루 이야기 2024.11.28

11월 가계부(11/26~11/27)

[11월 26일]-사내 편의점 칸타타 커피 1,920  [11월 27일]-적십자회비 10,000원-도시가스비 64,860원-드라이클리닝 23,000원-다이소 -11,000원(수분크림 2개/ 롱 라이너 1개)-휴지 30롤 2개(쿠폰 적용) 11,160원   오늘 새벽 1시에 잠들어서 눈을 뜨니 8시였는데요.조금 있다가 스노우볼처럼 눈이 내리는게 보이더라구요.대강 씻고 그 눈을 직접 보면서 세탁소에 갔다왔어요.찾아오면서 다시 맡기면서 나오는데 더 펑펑 내렸다는...  적십자회비를 안 내려다가 냈네요.전 일용직으로 주로 일했어서 5월에 신고하곤 했는데요.이거 냈으니까 2월에 연말정산할 때 넣으면 되겠죠.내고서도 너무 아까웠어요!       어제 처음으로 사내 편의점을 이용했는데요.일반 편의점보다 대체로 저렴했..

가계부 2024.11.27

[오블완 챌린지]24.11.26

일은 오늘하면 내일 쉬는 날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은 잘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는데 거리가 좀 있어서 통근버스 타는 거나 식사하는건 적응이 됬습니다. 어제랑 오늘은 페이스 메이커를 위해서 인성검사를 오전 중에 했었습니다. 내일이랑 내일 모레는 네이버 블로그로 받은 협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번과 비슷하게 조개구이집과 닭갈비 집입니다. 빗썸에서 에어드랍 이벤트로 받았던 코인과 랜덤박스 까서 나온 비트코인 만원어치를 팔 예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 떨어질 줄 알았는데 아직 대선 이슈로 떨어지진 않아서 빗썸 코인을 매도하려고 합니다. 11시에 끝나면 보통 통근버스 타는게 20분정도인데. 집까지 가면 40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대강 정리하면 12시가 넘는 것 같고. 아직 좀 모르겠지만. 오늘도 ..

하루 이야기 2024.11.26

[오블완 챌린지]24.11.25

일어나자마자 약간 찌뿌둥해져서 안마의자를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일을 한동안 하지 않다가 해서 적응하려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샤워하고, 새장청소하고, 빨래하고, 김장준비 도와주고..김장을 하고 있는 중이라서 일찍 나와 카페에 있는 중입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 시켜서 마시고 있는 중입니다. 이따 통큰타고서 또 11시까지 일하기. A/B/C조별로 시간대별로 할 일이 있습니다. 또 시간/분별로 서 있는 위치도 다릅니다. 이유가 없으니 일단 일을 나가고 있습니다.

2024.11.24

화요일까지는 오후 출근입니다.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밥을 평소보다 3분의 1 정도 먹고 있습니다.대략 10분 내외로 밥을 먹어야 합니다.밥을 느리게 먹는 편입니다.  30분간 앉아서 일하고 30분간 일어서서 일하는 방식인데.일어서서 일하는 동안 시간이 정말 안 갑니다.  그래도 인사라도 하면서 보내야 시간이 가는게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살짝 버퍼링이 걸리는 것 같긴 합니다만.처음에 버벅거릴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일부터 3일간 인성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각각 3군데 청경, 경비입니다.이유가 없으니 세 군데 모두 할 예정입니다.1시간 안팎이고, AI면접 형식은 아닙니다.웹캡 설치 없이 가볍게 응시하면 될 듯 싶습니다.  일단 집에서 전부 다 멀긴 합니다만.이유가 없으니 합니다.